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ayogom님 말대로 Github에서 “자동 매매” 키워드로 검색하니 정말 많은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파이썬 코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주 개발언어가 파이썬이라면 괜찮아 보이는 소스 코드를 다운받아서, 코인 자동 매매를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인 거래소 호가창을 계속 주시하면서 매매하려니 힘들어서 자동으로 매매해 줄 봇을 개발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봇 이름은 코봉이 1호라고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퀀트 전략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몇 가지 거래 전략을 구글에서 서치 해봤습니다. 우선 제가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단순한 전략이어야 합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나만의 “Buy Me a Coffee”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실력이 없기 때문에 UI는 "Buy Me a Coffee"와 매우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PayPal 결제 수단 대신 카카오페이로 송금하는 QR코드와 링크를 넣었습니다.

최근에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Buy Me a Coffee” 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커피 한 잔 사주세요” 라는 귀여운 버튼를 만들어서 내 블로그에 후원 링크를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PayPal과 Stripe 결제 수단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Stripe는 한국을 지원하지 않아서 PayPal를 연결하여 저의 후원하기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만들고 보니 국내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PayPal로 한 번도 결제를 해본 적이 없네요.

오랜 숙제와도 같던 책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를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지금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로 출간되고 있지만, 예전 제목은 <지와 사랑>이었습니다.

이 소설을 읽다보면 <수레바퀴 아래서>의 한스와 하일러, <데미안>의 싱클레어와 데미안을 비교하게 됩니다. 골드문트는 싱클레어와 비슷하고, 나르치스는 꼭 데미안 같습니다. 그리고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소설 모두 유서깊고 전통있는 수도원이 배경입니다. 헤르만 헤세도 어린 시절에 수도원 기숙학교에 다녔던 적이 있었어요. 헤르만 헤세가 있었던 마울브론 수도원(Maulbronn Closter)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마울브론 수도원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의 배경으로 유명해져서 매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코로나가 끝나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소설 속에 나오는 수도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4월 어느 날, 세 살배기 딸 캐리가 브루클린 아파트 집에서 숨바꼭질 하던 중에 사라졌습니다."

유명 소설가 플로라 콘웨이의 딸 실종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소설은 시작됩니다. 아파트의 모든 문과 창문은 닫혀 있었고, 이 오래된 아파트의 CCTV 카메라에는 어떤 누구의 침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경찰들 또한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딸 캐리의 갑작스런 실종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도 없습니다. 이 수수께기 같은 도입부 덕분에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아래 유튜브를 보고 VSCode에서 유용한 단축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반복되는 코드를 한번에 수정하기

• 맥 단축키: Command + D
• 윈도우 단축키: CTRL + D

반복된 코드를 한번에 수정할 때 유용하다. 단축키를 누를 때마다 해당 코드가 반복 선택된다.
아래 화면은 preDocumentInfo 코드를 location으로 변경하고 있다.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내가 읽었던 소설 중에 가장 슬픈 책은 바로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 입니다. 사실 로맨스 소설을 즐겨읽는 편은 아니지만, 하지만 이 책은 매우 슬펐습니다. ㅠㅠ

“내 인생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호아킨 피닉스가 어떤 배우인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배우 얼굴이 너무 익숙해서 필모그래피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호아킨 피닉스 배우가 영화 ⟪HER⟫에 나왔던 주연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정말 “헐~” 했습니다. 같은 배우일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감상평

조커 영화는 너무 강렬했습니다. 극장에서 보는 동안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요. 그동안은 항상 배트맨 영화에 나오는 악당 조커만 봤었는데, '조커’라는 케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아서 중심으로 흘러가는 영화의 스토리는 어떤게 진실이고 어떤게 거짓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영화속 미쳐버린 세상에서 주인공 아서는 미쳐버렸고, 영화를 보는 저도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15세 관람가 영화인데 잔인한 장면들이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자신을 짖누르는 가정과 학교의 종교적 전통, 고루하고 위선적인 권위에 맞서 싸우는 어린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작가의 자서전.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헤세의 분신일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젊은이들의 자화상이다.

“이 책에는 내가 실제로 경험하고 괴로워했던 삶의 한 조각이 담겨 있다.” ___헤르만 헤세

스팀 독서모임

요즘 제이콥님이 만든 ⎡스팀 독서모임⎦ 블로그에 가끔 들어갑니다. 그리고 올라온 글을 읽고 댓글 달고 보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블로그에 생각보다 글이 많이 안 올라와서 조금 심심합니다. 여기에 글 올리면 제가 즐겁게 읽고 열심히 보팅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며칠 전에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발견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 실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읽어보면 재미있는 실험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실험 내용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흉내내라

요즘 읽고 있는 전자책입니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입니다.

⟪이방인⟫은 청소년 권장 도서로 중학교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기억이 전혀 안납니다.

이 책의 표지에 적힌 문장 “우리가 읽은 ⟨이방인⟩은 카뮈의 ⟨이방인⟩이 아니다. 25년을 속아 온 번역의 비밀, 이제 진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을 보고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내용은 기억도 안나지만 기존 소설에는 아마도 오역이 많았나 봅니다.

스짱 북클럽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이지유럽은 너무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팔 운동할때 사용하는 책입니다.

이지유럽은 우리나라 최고의 유럽여행전문가 6명의 작가님들이 직접 쓰신 책입니다. 참고로 유럽 여행의 바이블이라고 불리우는 책입니다. (책소개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영국, 벨기에, 네델란드,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총 12개국을 여행하는 방법이 알차게 담겨있습니다.

블로그에 글 작성시 필요한 <hr> 라인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hr>은 포스팅에서 컨텐츠를 구분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 출처에서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무료라고 하니 마음껏 사용하세요.

출처: https://www.smashingmagazine.com/2008/09/the-hr-contest-results-download-your-fresh-hr-line-now/

지난 주말에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 다녀왔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샀습니다. 어른은 4천원이네요. ㅎ

낙산사는 671년에 창건되었습니다. 창건 이래로 몽골 침입,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전쟁, 2005년 대형 산불로 많이 파괴되었는데, 2007년에 김홍도의 『낙산사도』를 참고하여 복원했다고 합니다.

리액트 네이티브 같이 공부해요~!

니꼴라스 선생님의 리액트 네이티브 동영상 강의가 2019년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각 5분씩 총 17강입니다. 매일 5분씩 17일, 또는 딱 1시간 30분만 투자하면 바로 모바일앱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각 동영상도 짧고 초보 위주로 설명하기 때문에 코딩에 관심이 있다면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 거래소 후오비에서 블록체인 스마트폰 Acute Angle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큐트 앵글(Acute Angle)은 작년에 출시했던 블록체인 컴퓨터가 아니었나요?? 헷갈리네요. ㅎㅎ

후오비 블록체인 스마트폰은 2019년까지 동남아시아에 전 지역에 유통될 것이며, 앞으로 유럽 및 미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에 롯데타워에 갔다가 우연히 주재범 아티스트의 전시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픽셀 아트라고 하네요. ㅎㅎ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저는 어릴때 했던 8비트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그 추억때문인지 픽셀 아트를 보면 아련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너무 너무 어릴적 이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직 마음속에 남아 있는 추억 때문인것 같습니다.

17번째 마지막 레슨입니다. Let’s make sure our changes get persisted. We will use the window.fetch api to store our changes in the json-server. And onSnapshot to do this automatic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