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북이오 스티머 서비스 사용 후기?

몇일 전에 @lostmine27님이 쓴 “북이오팀 분들에게: 미승인 보팅이 계속 나간 듯해서 확인 요청 드립니다.”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북이오) 보팅 자동화 서비스, 스티머(Steemer.app)를 공개합니다.” 를 보고 북이오에서 보팅 자동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북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능과 UI가 더 좋아보였다. 그래서 SteemAuto를 이용하다가 북이오의 스티머로 갈아탔다.

그런데 업보팅 통계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보다 bukdb 계정에 보팅하는 횟수가 훨씬 많다. 이렇게 소비되고 있는 보팅 파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업보팅 내역을 보면 bukdb 계정에 항상 우선적으로 업보팅되는 계정이 있다. bukiosijun 계정이다.

여기서 bukio 계정은 왜 다른 사용자 보다 제일 먼저 셀프 보팅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sijun 계정의 정체가 궁금했다.

sijun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Test 내용의 포스팅뿐이었다.


sijun 블로그에서 스크롤을 내리다가 아래 글을 발견했다. 내용을 보니 아마도 북이오의 테스트 계정으로 판단된다.

https://steemit.com/tag1/@sijun/s1knitbhs5h

sijun 계정의 히스토리를 보다가, 북이오의 테스트 계정을 몇개 더 발견하였다. @caffe와 @sijunpark 계정이다. 역시 둘다 블로그에는 테스트 내용의 포스팅뿐이고 bukdb 계정에 주기적으로 업보팅하고 있다.

북이오는 테스트 계정까지 사용하면서 왜 서비스 이용자들 보다 먼저 셀프 보팅을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니 갑자기 기분이 많이 상했다.


참고로 아래는 북이오에서 남긴 댓글이다.

서비스 개발비용과 유지비용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나는 이해가 안 된다.

스티머는 서비스 이용료라는 명목으로 1회 업보팅에 약 5~6% 정도의 사용자의 보팅 파워를 사용한다. 그리고 약 $0.002~0.003 정도의 금액을 보팅받는다.

보팅 금액을 $0.002로 잡고, 영업일 기준(20일)로 비용을 계산해보면 한 달에 약 $1 정도의 보팅 금액이 사용된다.
$0.96 = $0.002 x 24번 x 20일

차라리 한달에 $1의 유료 서비스를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imagead


Originally posted on http://steem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