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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내 인생 가장 슬픈 책 ⟪미 비포 유⟫

죽음 앞에서 사랑이 물었다.
내 곁에서 그냥, 살아주면 안 되나요?


내가 읽었던 소설 중에 가장 슬픈 책은 바로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 입니다. 사실 로맨스 소설을 즐겨읽는 편은 아니지만, 하지만 이 책은 매우 슬펐습니다. ㅠㅠ

저에게 이렇게 감동적이고 가슴 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책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가시고기⟫, ⟪국화꽃 향기⟫, 김정현의 ⟪아버지⟫ 이후로 오랜만이었습니다. 사실 저의 가장 슬픈 책은 단연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북클럽 이벤트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쓸 것 같아서, 저는 가장 최근에 읽었던 ⟪미 비포 유⟫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대충쓰는 ⟪미 비포 유⟫ 줄거리

주인공 M&A 전문가 ⟨윌 트레이너⟩은 매우 오만했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알았다. 하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사지 마비 환자"가 되어버린다. 그는 이제 팔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고, 간병인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사고 이후, 그는 아무런 삶의 의욕도 없이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며, 이 비참한 삶을 정리하는 방법만을 생각하며 살아간다.

영국 시골 마을의 작은 카페에서 항상 즐겁게 일하던 ⟨루이자⟩는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백수가 된다. 그녀는 돈을 벌어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유일한 가장이다. 그래서 그녀는 바로 일자리를 구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녀가 시골 마을에서 당장 구할 수 있는 일자리는 바로 ‘사지 마비 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 뿐이었다. 이렇게 그녀는 울며 겨자 먹기로 ⟨윌 트레이너⟩의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왜냐하면, 시급이 매우 높았고 6개월만 하면 되기 때문이었다.

매일 죽을 궁리만 하는 ⟨윌 트레이너⟩ 앞에 어느날 갑자기 ⟨루이자⟩라는 여자가 나타났다. 그는 ⟨루이자⟩를 매우 귀찮은 존재로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그녀를 겁주고 매우 까칠하게 굴었다. 그녀는 그런 그가 무섭고 끔찍이 싫었지만,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무단히 노력한다.

둘이 같이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또 그녀의 노력 덕분인지 그는 그녀의 엉뚱함에 점점 익숙해져간다. 그리고 서로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그가 꽁꽁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 비밀은 바로… (소설책에서 확인하세요!)


zzanbanner 돌아온 스짱 북클럽 미션: 내 인생 가장 슬픈 책

Originally posted on http://steemit.com